사진 속에는 롱코트를 입은 위하준이 손예진과 딱 붙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위하준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서 손예진과 부부 호흡을 펼치는 이병헌과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친 형제 사이로 등장하는 만큼, 손예진과 이병헌의 작품 속 동생과 시동생을 오가는 관계성이 웃음을 더한다.
이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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