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진행 중인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한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12월 말 고객은 1274만명으로 지난 한 해 320만여명이 늘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증시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게 됨에 따라 상장 연기를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며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조속히 IPO 재추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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