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올해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을 지급하는 버스요금 지원사업 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된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가 2023년 6월 버스요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성남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 10만2천800여명 중 67%인 6만8천여명이 버스요금 지원을 신청했다.
지패스 교통카드로 성남 시내를 운행하거나 경유하는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5만7천500원(연간 최대 23만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교통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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