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성공적인 AI 선별 과일 도입에 이어 오는 9일 차세대 농업 프로젝트 ‘내일농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내일농장’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까닭은 대형마트가 추구할 미래 농산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세대 농업 기술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에겐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혜연 롯데마트·슈퍼 신선1부문장은 “지난해까지는 고르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을 목표로 대형마트 중 가장 선도적으로 인공지능 선별 기술 도입에 힘써왔다”며 “올해는 다양한 차세대 농업 기술 기반 농산물을 확대해 노동력 감소, 기후 변화 등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는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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