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탈루 세금 71억 4000만 원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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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탈루 세금 71억 4000만 원 추징

수원시가 지난해 세무조사로 71억 4000만 원을 추징해 재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수원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135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세무조사를 해 42억 5000만 원을 추징했고, 기획세무조사로 탈루‧누락 세원 발굴해 28억 9000만 원을 추징했다.

기획세무조사는 ▲대형건설현장 조사 ▲기획부동산업체 조사 ▲연구소 현황 조사 ▲법인지방소득세 조사 ▲의제 납세의무자 조사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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