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 “특수학급 교사 업무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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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특수학급 교사 업무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해야”

특수학급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초등 특수학급 교사 63.7%가 1년에 200개 이상의 공문(업무처리)을 처리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행정업무 경감대책에서도 소외됐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담을 최소화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 관련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특수학급 교사 77.1%는 계획에 특수학급 교사의 업무경감 부분이 있는지 몰랐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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