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은 지난해 택배기사의 복지에 66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자녀학자금,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추가 건강검진, 경조사, 명절·생일 선물 등 7개 항목에 대한 지원액으로, 2012년 복지 혜택을 제공한 이래 역대 최고액이라고 CJ대한통운은 소개했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 계열로 편입된 2012년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래 복지 항목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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