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9~17일 2025년도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수강을 지원받을 지역 내 거주·재학 중인 중고생과 학교밖 청소년 등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인터넷수능방송에서는 중·고등학교 현직 교사, 대치동 학원 강사 등 100여 명이 중·고등부 내신과 수능 강의,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도 인터넷수능방송 수강 지원을 지속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대입 준비나 학습에 있어서의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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