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소설가 변신 "책임감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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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소설가 변신 "책임감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캐릭터"

김남길이 영화 '브로큰'에서 소설가 호령 역으로 변신한다.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이다.

영화 '브로큰' 에서 민태(하정우)의 동생인 석태의 죽음이 담긴 이야기를 쓴 소설가 호령으로 분해 긴장감 가득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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