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협력사의 설 연휴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도급대금 11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매 명절 결제대금을 조기 현금 지급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고환율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올해 설에도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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