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 사업,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막대한 재정적 부담과 환경적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약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서는 가스전 개발로 인해 동남권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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