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66)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가 제3대 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기홍 전 차관보는 8일 “오는 23일 치러지는 제3대 대한당구연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김 전 차관보는 “풍부한 체육행정의 경험이 당구 종목의 도약과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당구를 K-스포츠의 대표 콘텐츠로 키워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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