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그 거품으로 샤워한다는 사연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샴푸 거품으로 샤워하는 남편, 이거 더러운 거 정상이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남편이 연애 때는 잘 씻길래 씻는 걸 관심 있게 안 봤다.근데 결혼하고 같이 사니까 어떻게 씻는지 보인다"며 "바디워시가 몇 달이 지나도 그대로길래 샤워할 때 '바디워시 안 쓰냐'고 물어보니 이제껏 샴푸로 머리 감고 그 거품으로 온몸을 다 씻었다더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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