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비기사로 일하면서 당구선수로 활약 중인 윤순재(47)가 데뷔 네 시즌만에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에서 우승한 윤순재.
2세트서도 윤순재는 4-1로 리드하던 3이닝째 하이런 9점을 쓸어담으며 13-1로 점수차를 벌린 뒤 4이닝만에 15-1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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