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말 잘해보자" 뱀띠 절친 소형준·오원석이 일본으로 떠나는 이유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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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잘해보자" 뱀띠 절친 소형준·오원석이 일본으로 떠나는 이유 [IS 피플]

KT 위즈 투수 소형준(24)과 오원석(24)이 새 시즌 반등을 다짐하며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01년생 뱀띠인 두 선수는 2025년을 반등의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

두 선수는 새 시즌 KT의 새 선발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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