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은 새해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가 대세다.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혐관'(캐릭터가 서로를 싫어하는 관계) 로코(로맨틱 코미디)부터 농도 짙은 멜로 사극 등 각자 다른 설정을 내세운 로맨스 드라마들이 줄줄이 베일을 벗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공효진에게 '공블리'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드라마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감독이 다시 한번 뭉쳤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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