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및 친선도시 홍보관'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직거래장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오는 9~15일 사전 주문도 진행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직거래장터가 구민의 생활 경제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친선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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