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달 특허청에 주류 브랜드 상표를 출원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제주소주 인수 당시 소주와 맥주 수출에 집중하겠다며 국내 소주 사업 진출엔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제주소주가 오비맥주 품에 안기면서 오비맥주가 어떤 형태로든 국내 소주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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