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은 7일(이하 한국시간) “보안 요원에게 새 안경을 사주겠다고 제안한 쿠냐의 출전 징계가 감면됐다”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쿠냐는 2경기 출전 금지와 8만 파운드(약 1억 4,5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위원회 측에 쿠냐가 입스위치 보안 요원을 위해 새 안경을 사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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