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못 받는다"… 박유천 전 매니저, 손배소 패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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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못 받는다"… 박유천 전 매니저, 손배소 패소 확정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급여를 미지급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한 전 매니저가 패소했다.

지난 7일 뉴스1에 따르면 전 매니저 김모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결론 난 1심 판결이 지난해 11월15일 확정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박연주)는 지난해 10월30일 "채권자 대위 청구 부분을 각하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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