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이러한 유전성 대동맥질환을 치료해 응급 상황을 방지하고, 환자와 환자 가족이 행복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고민하고 공감하는 의사다.
◇환자 가족까지 돌보는 흉부외과 의사…전공 외 학술활동 ‘활발’ 이해 교수가 치료하는 유전성 대동맥질환은 말판증후군을 포함, 90여개의 유전 인자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는 “유전성 대동맥질환을 진단받고도 희귀질환이라는 점을 잘 몰라 산정 특례 적용을 받지 못하는 하는 경우가 있다”며 “정부와 의료진이 조금만 더 유전성 대동맥질환에 관심을 둔다면 환자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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