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추위 매섭다…판문점 영하 16.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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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추위 매섭다…판문점 영하 16.3도

파주, 연천,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 지역은 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경기북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판문점 영하 16.3도, 연천 신서 영하 16.0도, 포천 이동 영하 14.8도, 가평 북면 영하 14.6도, 의정부 영하 9.3도 등을 기록했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5∼10도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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