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7일(현지시간) '국가 장례식'(state funeral)이 치러지는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워싱턴까지 운구하는 데는 '에어포스원'으로 불리는 미 대통령 전용기가 사용됐다.
카터 전 대통령이 제39대 미 대통령이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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