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인수 마무리한 이수일 대표의 남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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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인수 마무리한 이수일 대표의 남은 과제는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최종 완료하고, 이수일 부회장을 한온시스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수일 한온시스템 신임 대표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온시스템의 안정적 그룹 합류, 재무구조 개선,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낼 인사"라고 평가했다.

조현범 회장은 국내 인수합병 역사상 이례적으로 10년 동안 한온시스템 인수를 검증해 온 만큼 합병 이후 성과에 거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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