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국내외 관광객 2억 명 달성을 목표로 ‘강원 방문의 해’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제회의와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연간 1억 5000만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 중 50여만 명 수준으로 0.3%에 불과한 외국인 비중을 단기간에 늘릴 수 있다고 봐서다.
최 대표는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 교통 올림픽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를 위해 강원 1호 전시컨벤션센터가 건립 중”이라며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국제회의 개최 레거시를 활용한 행사, 단체 유치에 재단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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