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김연아의 인지도에 밀렸다.
이날 유재석은 동작구 보건의약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한지민이 동작구 토박이다.3대째다.할아버지, 아버지, 한지민까지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은 “김연아가 살고 있는 것만 알았다”고 놀라자 한지민은 “제가 좀 더 분발하겠다.김연아 씨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동작구의 자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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