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 전날 AI 시대를 이끄는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젠슨 황이 이번 행사의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이 전 세계에 미칠 영향을 공유했다.
중국은 지난해(1천100여개)부터 다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참가 기업을 대폭 늘리고 있고, 일본(50개) 기업은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가 5년 만에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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