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패장] 강혁 감독 “패턴 위주로 해야 했는데, 내가 미숙…부상 선수 돌아오면 해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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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패장] 강혁 감독 “패턴 위주로 해야 했는데, 내가 미숙…부상 선수 돌아오면 해결될 것”

강혁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팀 패배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박수를 보냈다.

한국가스공사는 2연승이 중단되며 수원 KT와 함께 공동 3위(15승 11패)가 됐다.

강혁 감독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 초반에는 준비한 대로 상대 실점을 최대한 억제했다.하지만 후반 가서 수비에 한계가 있었다.결국 득점을 해야 하는데, 해결해 줄 선수가 부족했다.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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