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1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산 치킨을 파출소에 두고 간 사연이 전해져 따스함을 안기고 있다.
한 초등생 아이가 치킨을 들고 파출소로 향하고 있다.
치킨을 돌려주겠다는 경찰관들의 말에 부모는 “아이 성의를 봐서 꼭 드셔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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