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숙대에 따르면, 해당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지난달 말 본조사 결과를 김 여사에게 통보했고 이의가 있을 경우 이달 말까지 수렴하겠다며 절차를 안내했다.
숙대는 2022년 연구윤리진실성위를 구성해 예비 조사를 실시했고, 같은 해 12월 본조사에 착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