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안양지역 정비사업 2개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수도권 진출을 본격화한다.
HS화성은 최근 안양 만안구 박달동 적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안양동 30-1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안양동 30-1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개동 20층, 총 227세대의 규모로, 석수 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천과 안양천 등 주요 교통 및 자연환경과 인접한 지역으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안양예술공원 등 문화 시설도 가까워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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