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34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테마파크 부근 도로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한때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아 화재 신고 10여건이 잇따라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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