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여성이 있던 집에 들어가려 한 40대 성범죄 전력자가 범행 9일 만에 구속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등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1시간 30여분 만인 이튿날 0시 20분께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A씨로부터 범행을 자백받았다.
이후 B씨는 A씨가 귀가했다는 내용을 듣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피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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