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기존 습식 공정을 대체할 혁신적인 건식 전극 공정을 본격 가동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충북 오창 공장에서 건식 전극 공정의 파일럿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2028년까지 본격적인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일부 배터리 생산 라인이 가동 중단된 상황에서, 지난해 9월부터 102명의 인력을 전환 배치해 4680 원통형 배터리와 파일럿 제품 테스트 라인으로 재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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