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연초를 맞아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망의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박명수는 "큰 용종을 제거하개 되면 하루 동안 금식"이라는 간호사의 설명에 약이라도 맛있다며 빨아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고, 이내 긴장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운 뒤 검사가 시작됐으나 의사와 간호사들의 분주한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이어 의사는 "전반적으로 크게 나빠 보이는 용종은 없다"는 다행스러운 소식을 전했고, 아쉽게도 하루 더 금식을 하게 된 박명수는 함께 검진을 받은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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