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지구가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회복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지역 중 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생활 기반시설 확충,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시 상패로 일대(약 4만100㎡)에 ▲주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튼튼안전쉼터’ 조성 ▲지역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정비 ▲주택의 기본적인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집수리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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