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을 제기한 당사자들은 하나 같이 인권·노동 탄압에 가까운 부당한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고 입을 모았다.
로페즈 씨는 "딸을 돌보기 위해 휴가를 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이후 분노와 불안한 감정 때문에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일리노이주 엘우드의 한 CJLA 직원은 "이미 한국에서 실패한 근로자 관리 방식을 미국으로 가져왔으니 미국 근로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특히 CJLA 경영진은 끔직한데 언제나 근로자들을 '해고'로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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