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눈이 올 떄마다 함께 열심히 눈을 치우고 있다며 부부의 알콩달콩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주에 살 때에는 가끔 장작으로 불을 피우는 황토 구들장이 있었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면서 제주에서의 추억을 언급했다.
이에 이상순은 "서울은 눈은 안 내리는데, 날씨가 너무 춥다"면서 "올해 제주에서 (서울로) 와서 이런 추위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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