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활력 영월"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산업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미래 영월 10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7개 분야에서 총 151개의 시책 사업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상동광산 재개광과 산솔면 녹전리 일대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7기부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한 해도 군민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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