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50억원 많은 6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창업 또는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받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려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보증대출의 경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보증상담 온라인 예약으로, 담보·신용대출의 경우 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금융기관에서 사전상담 후 시청 민생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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