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동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리뉴얼 증축을 통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백화점 매출액 1위와 2위는 각각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잠실점이 수성했다.
'대규모·신규·체험형·몰형' 백화점 점포들의 매출액이 성장하고, 지방 점포 중 본사가 선택과 집중 끝에 선택한 점포가 외형을 키우는 와중에 오래된 본점들은 그 메리트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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