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민생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지난 6일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만수6동까지 20개 동 '구민 소통 동(洞)' 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소통 동(洞)행'은 통상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 사항 현장을 직접 찾는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든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이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20개 동 각 지역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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