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국수역 일원 국수·복포리 31만㎡에 2천463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양평군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조건부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부지 면적 31만여㎡에 공동주택 10만5천여㎡, 단독주택 2만6천265㎡, 준주거지역 1만4천122㎡, 공원 3만9천295㎡, 문화시설 3천693㎡, 공공청사 4천148㎡ 등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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