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취임식 참석을 위해 18일 출국한다.
이들은 2박 3일간 미국에 머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들과 접촉해 양국 현안을 전반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방미단과는 별개로 조정훈·김대식 의원 등이 미 공화당 의원의 초청장을 받아 개별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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