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환율 폭등으로 외환보유고가 4천억 달러 이하로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야권 일각의 주장이 빗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이 6일 밝힌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는 4천156억 달러로, 지난해 11월보다 오히려 2억1천만 달러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보유 외환 4천억 달러선 붕괴 대신 2억1천만 달러 증가로 우리나라 환율 시장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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