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현장평가단이 피켓을 흔들며 평가단을 환영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전북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체육 영웅들의 참여로 7일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첫걸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북 도민들은 현장평가단이 방문한 주요 시설마다 환영 퍼포먼스와 응원으로 올림픽 유치 염원을 전했다.
지난 6일 새만금 33센터에서는 500여 명의 주민이 응원 타올과 환영 깃발을 흔들며 평가위원들을 맞이했고,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인 전북 출신 체육 영웅과 정강선 도체육회장은 올림픽 상징 목도리를 걸어주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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