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특급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호주서 귀국… 정밀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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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특급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호주서 귀국… 정밀검진 예정

호주프로야구(ABL) 퍼스 히트에 파견된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신영우(20)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다.

NC는 7일 “신영우가 지난 4일 호주 현지에서 미세한 통증을 느껴 이를 보고했다.무리하게 투구를 이어가는 것보다 조기 귀국해 검진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영우는 2024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0.61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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