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직원 복지 강화…새내기휴가·주말휴양소 등 도입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달부터 새로워진 직원 후생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비를 지원하고 연 2일의 '사가독서 학습휴가'를 시행 중이다.
작년부터는 생일이 있는 달에 휴가를 하루 쓸 수 있는 생일특별휴가를 운영 중이며, 결혼한 직원에게 결혼 축하포인트를, 임신한 직원에게는 임신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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