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한 신년기자회견에서 "AI 교과서의 교육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AI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은 성급하고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교육감은 "교과서 문제는 학교운영위원회를 기초로 교장이 학교 단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 선택권을 존중한다"며 "지금은 교육자료로 돼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택한다고 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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