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62)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제22대 대한산악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산악연맹은 7일 "제22대 회장 선거에 조좌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경복고 산악부 출신인 조 회장은 2022년 경복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꾸려진 네팔 푸캉(6천694m) 원정대 단장을 맡아 김미곤 대장을 비롯한 5명의 원정 대원이 세계 최초로 푸캉 정상 등반에 성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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